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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혈액성분(자가혈청)으로 제조하는 일회용 안약으로, 염증이나 거부반응이 적고 비타민 A, 세포증식을 촉진시키는 성장인자와 면역글로불린이 함유되어 있어 수술 후 염증 감소 및 통증의 정도를 줄여주며 시력 교정 수술 후 건조증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원하실 경우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내렌즈의 경우 콜라머라는 생체친화적인 재질로 자체적으로 음이온을 띄고 있어 별도의 관리 없이 눈 안에 오랜 시간 있어도 염증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주기적 교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눈 안쪽 공간에 삽입하는 수술이므로 콘택트렌즈처럼 각막에 닿아있지 않아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초기 절개 부위가 아물 때까지는 미세한 이물감은 느껴질 수 있으나 근 시일내에 회복됩니다.

노안 수술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교정술과 노안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노안의 진행 정도나 나이, 눈 조건, 생활 습관 등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1) 레이저 교정술 : 양안 시력 차이를 두고 하는 것으로, 한쪽 눈은 원거리, 한 쪽 눈은 근거리에 맞춰서 각막을 절삭하게 됩니다. 가벼운 일상생활에서의 원,근거리 작업은 크게 지장 없으나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동안 정교하게 할 때는 얇은 안경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 노안이 더 심해질 경우 등에는 교정 효과가 떨어져 수술 효과가 유지되는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노안렌즈 삽입술: 퇴행성 변화로 거리조절기능이 저하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안경역할을 하는 특수렌즈(인공수정체)를 그 자리에 대힌 삽입하는 수술로, 노안이 심해지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여 수술효과 지속 기간이 영구적인 수술입니다. 이 때 삽입되는 렌즈 종류는 다양하게 선택 가능합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변화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하여 원거리를 보다가 근거리를 볼 때 초점잡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시력교정술과는 별개의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시력교정술을 한다고 해서 노안이 빨리 오거나 늦춰지지 않고 원래 오는 속도대로 느끼게 되며, 추후 노안 수술도 별개로 가능합니다. 

임신 중에는 불가하며, 출산 후 3개월 지나셔야 합니다. 수유는 1달 중단한 상태에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최근 6개월 이상 시력변화가 없는 만 18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40대 이상 노안이 진행된 경우라도 다른 조건이 괜찮다면 역시 수술은 가능합니다. 

다만, 노안 완전 교정은 불가능하므로 얇은 근거리 안경이 필요하거나 다른 노안수술로 권유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력변화 없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지만, 드물게 각막의 재생 반응 등의 개인 회복력 차이로 인해 시력이 조금씩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행되더라도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며, 남아있는 잔여각막두께 등이 안전할 경우 재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시 각막에 리보플라빈(비타민앰플)을 도포하고 자외선 파장(UV-A)을 조사해 각막의 콜라겐 구조를 강화시키는 원리로, 각막확장증의 위험과 근시퇴행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든 고객에게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검사 결과 상 필요한 경우 (각막두께가 얇거나 초고도근시 등) 추가적 안내 후 시술됩니다. 

시력교정술은 고객님의 도수와 각막 두께, 모양, 눈 상태 등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결정됩니다. 

본원에서는 최신 장비들로 이루어진 80가지 초정밀 안종합 검사를 통해 개개인마다 다른 눈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가장 안전한 수술 방법을 안내 해 드립니다.